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
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Here, There and Everywhere
덤프버전 :
1. 개요[편집]
영국의 밴드 비틀즈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Revolver의 5번 트랙이다.
2. 상세[편집]
폴 매카트니가 작곡한 곡으로, 그의 대표적인 명곡으로 자주 손꼽힌다. 비치 보이스의 Pet Sounds 앨범에 수록된 God Only Knows에 자극을 받아 비슷한 분위기의 곡을 만들고자 쓰게 된 곡이다. 존 레논과 조지 해리슨의 배킹 보컬이 어우러져 빼어난 하모니를 자랑하는 곡으로, 비틀즈의 곡 중에서도 멜로디가 가장 아름다운 노래 중 하나로 꼽힌다. 폴 매카트니가 앤솔로지 다큐에서 비틀즈가 1965년 3월 오스트리아에서 Help!를 촬영할 당시 첫 구상을 했으며 1966년 6월 경 존 레논의 집에 있는 옥외 풀장에 앉아 최종 수정하였다고 밝혔다. 당시 폴 매카트니의 연인이었던 제인 애셔와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사랑을 확인하고 다짐하는 내용의 곡인데, 같은 앨범 Revolver에 수록된 또 다른 곡인 For No One은 초조함과 권태에 대해 다루고 있어 좋은 대조를 이룬다.
폴 매카트니가 스튜디오에서 이 노래를 부를 때 당시 롤링 스톤스 믹 재거의 연인이었고, 우리나라에선 'As Tears Go By' 로 유명한 마리안느 페이스풀처럼 작게 가성으로 부르려고 계획했었다고 한다.
녹음은 3일 동안 진행되었고, 그 중 마지막 테이크가 최종 완성본이 되었다.
폴 매카트니의 곡에 대해 칭찬이 인색했던 존 레논도 매우 마음에 들어한 곡으로,[1] 드물게 존과 폴이 입을 모아 칭찬한 폴 매카트니의 곡이기도 하다. 핑크 플로이드의 데이비드 길모어도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비틀즈 곡이라고 말하기도 했고, 폴 매카트니 본인 또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로 이 곡을 꼽았다.
전설적인 드라마 프렌즈에서 마이크와 피비의 야외 결혼식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온다.
3. 가사[편집]
[1] 데모 테이프를 레논에게 들려줬을 당시 , “이 테이프에 들어있는 모든 내 곡보다 이게 더 낫다”고 말할 정도. 물론 발매 이후에도 반응은 변하지 않았다.[G1] Give My Regards to Broad Street 수록 버전에서는 'I need my love of my own'으로 부른다.[G2] Give My Regards to Broad Street 수록 버전에서는 'need' 대신 'lead'으로 부른다.[R] Real Love 싱글 수록 Take 7 버전에서는 'need'로 부른다